Episode 3 - 계정과목 50선 : 이름만 알아도 절반은 끝난다.
계정과목은 거래를 재무제표 언어로 번역하는 ‘이름표’다. 이름만 정확히 붙여도 분개는 절반 이상 해결된다. 핵심은 다섯 범주—자산·부채·자본·수익·비용—와 **정상잔액 규칙(자산·비용은 차변, 부채·자본·수익은 대변)**을 이해하고, 실제 거래에서 어떤 계정을 선택할지 빠르게 결정하는 것이다. 본 글은 소상공인과 비전공자가 가장 자주 쓰는 계정과목 50선을 분야별로 정리하고, 각 항목마다 정의, 정상잔액, 언제 쓰는지, 실전 분개 예시를 제공한다. 마지막엔 혼동 주의 계정(선급·선수, 미수·미지급, 원가·비용)을 체크리스트로 묶고, FAQ로 즉시 적용 가능하도록 했다. 표와 예시는 복식부기 흐름(분개장→총계정원장→시산표)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. 목차핵심 요약계정과목을 고르는 법(정상잔액·증가/감소 규칙..
세무와 회계 그리고 재무/초보자 가이드
2025. 8. 25. 13:3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