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원클릭(모두채움) 신고는 국세청 보유자료로 신고서를 미리 채워 주는 간편 전자신고.
- 대상자는 소득이 단순한 납세자 위주(단순경비율 사업자, 종교인 소득,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등).
- 절차: 홈택스(www.hometax.go.kr) 또는 손택스 앱에서 메뉴 진입 → 미리채움 확인·수정 → 제출·납부/환급.
- 주의: 기부금·월세·교육·의료 등 누락되기 쉬운 공제는 직접 입력해야 정확.
- 비대상(대개 복잡 사례)은 일반 전자신고로 진행하거나 세무전문가 점검 권장.
목차
- 원클릭(모두채움) 신고, 딱 한 문장으로?
- 누가 대상일까? 60초 셀프 체크리스트
- 대상/비대상 한눈 비교표
- 준비물(인증·증빙·계좌) 체크
- 이용 절차: PC(홈택스) & 모바일(손택스)
- 반드시 직접 확인해야 할 7가지(누락 방지 포인트)
- 자주 묻는 질문(FAQ) 10
- 오류·막힘 해결 가이드
- 케이스 스터디(프리랜서 + 이자·주택임대 분리과세)
- D-7 실행 플랜 & 최종 체크리스트
1. 원클릭(모두채움) 신고, 딱 한 문장으로?
국세청이 수집한 소득·공제 정보를 바탕으로 신고서를 ‘미리 채워’ 주고, 납세자는 확인·수정만 하면 제출이 끝나는 간편 전자신고 서비스입니다.
2. 누가 대상일까? 60초 셀프 체크리스트
- 국세청 모두채움(원클릭) 안내문(F·G·H 유형 등)을 받았다.
-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의 소규모 사업소득자다.
- 종교인 소득 또는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이다.
- 근로 외 소득이 있으나 소득 구성이 단순하다.
- 공동사업, 외부조정, 복식부기 의무 등 복잡 요건이 없다.
⇒ 3개 이상 체크되면 대상 가능성 높음. (정답은 홈택스/손택스 로그인 후 ‘모두채움 대상’ 표시로 확정)
3. 대상/비대상 한눈 비교표
구분원클릭(모두채움) 대상 가능비대상 가능(일반 전자신고 권장)
소득 구조 |
단순(단순경비율 사업, 종교인, 주택임대 분리과세 등) |
복잡(다수 업종, 겸업, 해외소득 다수) |
회계·신고 |
간편 장부 수준 |
복식부기 의무, 외부조정 대상 |
사업 형태 |
개인, 단독 |
공동사업자, 법인과 얽힘 |
자료 난이도 |
원천징수·제공자료로 대부분 커버 |
수기증빙·안분·조정 필요한 건 다수 |
안내문 |
F/G/H 안내문 수령 |
안내문 미수령·타 유형 |
4. 준비물(인증·증빙·계좌) 체크
- 인증수단: 공동/금융/간편인증(카카오·네이버 등)
- 증빙: 기부금·월세·교육·의료·연금저축/IRP 납입 등 추가 공제 서류
- 환급계좌: 본인 명의 은행계좌
- 사업자: 필요경비 영수증(세금계산서·신용카드매출전표·현금영수증 등)
5. 이용 절차: PC(홈택스) & 모바일(손택스)
- 로그인 → [신고/납부]
- [종합소득세] > [모두채움(원클릭) 신고](대상자에게 메뉴가 노출)
- 미리채움 내용 확인(소득, 원천세, 일부 공제 항목)
- 누락 공제 입력/수정(기부금, 월세, 교육·의료, 연금저축/IRP 등)
- 세액 미리보기 → 제출
- 납부/환급: 계좌이체·카드 납부 또는 환급계좌 입력
- 접수증(PDF) 저장
B. 손택스(모바일) — 앱스토어/플레이스토어에서 ‘손택스’ 검색
경로는 유사: 로그인 → 신고/납부 → 종합소득세 → 모두채움 → 확인/수정 → 제출 → 납부/환급 → 접수증 저장
6. 반드시 직접 확인해야 할 7가지(누락 방지 포인트)
- 부양가족 공제 요건(소득·연령·동거) 정확히 반영됐나?
- 기부금(법정·지정) 영수증 금액/종류/이월분 반영됐나?
- 월세 세액공제(임대차계약·주민등록·사업장 소재지) 요건 충족/입력했나?
- 교육·의료비 자동집계 누락분(해외·현금)을 추가했나?
- 연금저축/IRP 세액공제 납입액·한도 확인했나?
- 사업 필요경비 중 개인지출 섞임 없이 근거증빙 정리했나?
- 환급계좌/연락처 최신정보로 입력했나?
7. 자주 묻는 질문(FAQ) 10
Q1. 모두가 원클릭을 쓸 수 있나요?
A. 아니요. 국세청이 정한 대상자에게만 메뉴가 활성화됩니다(안내문·홈택스 알림).
Q2. 메뉴가 안 보이면?
A. 비대상일 수 있습니다. 이 경우 일반 종합소득세 전자신고로 진행하세요.
Q3. 자동으로 다 공제되나요?
A. 아닙니다. 기부금·월세·교육·의료·연금저축/IRP 등은 본인이 직접 입력/수정해야 합니다.
Q4. 공동사업자는 가능합니까?
A. 대체로 비대상입니다(지분안분·조정 필요).
Q5. 복식부기 의무도 가능한가요?
A. 대부분 비대상입니다. 조정계산 등 일반신고 권장.
Q6. 프리랜서(원천 3.3%)도 되나요?
A. 단순경비율 대상 등 단순 구조면 될 수 있습니다. 메뉴로 확인하세요.
Q7. 주택임대소득 ‘분리과세’도 되나요?
A. 분리과세 대상이면 원클릭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
Q8. 손택스와 홈택스 차이는?
A. 기능은 유사합니다. 모바일은 첨부·입력 시 화면이 협소할 수 있으니 PC 권장.
Q9. 환급은 언제?
A. 제출 후 심사·정산 절차에 따라 입력한 계좌로 입금됩니다(기간은 개인별 상이).
Q10. 신고 후 정정 가능한가요?
A. 기한 내 정정/취소, 기한 후에는 수정신고/경정청구로 정정할 수 있습니다.
8. 오류·막힘 해결 가이드
- 로그인 불가: 인증서 유효기간·기기시간·브라우저 팝업허용 확인.
- 메뉴 미노출: 비대상 가능성 높음 → 일반 신고 경로로 진행.
- 자료 불일치: 원천징수영수증·금융명세 등 증빙 기준으로 수정 입력.
- 세액이 과다/과소?: 공제·세액공제 한도와 중복적용 금지 규칙 재점검.
- 납부 에러: 다른 브라우저/결제수단 사용, 납부번호 재발급.
- 문의: 국세상담센터 126(평일) / 홈택스 고객센터(사이트 우측 하단)
9. 케이스 스터디
상황: 프리랜서 디자이너(원천 3.3%) + 소액 이자소득 +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
- 홈택스 로그인 → ‘모두채움’ 메뉴 진입
- 사업소득·이자·임대 분리과세 항목이 미리채움으로 표시
- 기부금·월세 없음 확인, 대신 연금저축 300만 원 납입 입력
- 세액 미리보기 → 제출 → 계좌이체 납부(또는 환급계좌 입력) → 접수증 저장
포인트: 자동채움에 연금저축/IRP 등 세액공제 항목만 보강해도 세부담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음.
10. D-7 실행 플랜 & 최종 체크리스트
D-7~5: 안내문·메뉴 노출 확인, 인증수단 점검
D-4~3: 기부금·월세·교육·의료·연금저축/IRP 증빙 스캔·정리
D-2: 모두채움 화면에서 임시저장 후 세액 미리보기
D-1: 최종 검토 → 제출·납부/환급계좌 입력 → 접수증 저장
최종 체크리스트
- 모두채움 대상 여부 확인(홈택스/손택스)
- 누락 공제 직접 입력(기부금·월세·교육·의료·연금저축/IRP)
- 필요경비 증빙 분리·정리
- 환급계좌·연락처 최신화
- 접수증/납부영수증 보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