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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5월 종합소득세는 2024년 발생 소득을 대상으로 신고·납부한다. 일반 납세자는 5월 1일~5월 31일, 다만 2025년은 5월 31일이 토요일이라 법정기한이 **6월 2일(월)**까지로 연장된다. 성실신고확인서 제출 대상자는 **6월 30일(월)**까지 신고·납부 가능하다. 신고는 홈택스(www.hometax.go.kr) 전자신고가 가장 간편하며, 소득별 합산·공제·세액 계산 흐름을 이해하고 **증빙(필요경비·공제 서류)**를 미리 준비하면 환급 극대화와 가산세 회피가 가능하다. 세율은 과세표준별 6%~45% 누진세율을 적용한다.
목차
- 종합소득세 핵심 한 줄 요약
- 2025 신고 기간·마감일(올해 달라진 ‘월·요일’)
- 누가 신고 대상인가? (빠른 체크리스트)
- 소득별 처리와 합산 원칙(금융소득·사업소득 등)
- 세액 계산 흐름(공제→과세표준→세액→가산세)
- 신고 방법 2가지: 홈택스 전자신고 vs 서면
- 준비물 체크리스트(증빙·공제·환급계좌)
- 절세 팁 10가지(필요경비·공제·전자신고 혜택 등)
- 신고서 작성 예시(케이스 워크스루)
- D-30 역산 실행 플랜
- 자주 틀리는 포인트 7가지(오답노트)
- FAQ 6문 6답
1. 종합소득세 핵심 한 줄 요약
지난 1년(1.1~12.31) 모든 종합소득을 합산해 다음 해 5월에 신고·납부하는 세금이다. 근로·사업·이자·배당·연금·기타소득을 합산해 공제·세액공제를 적용, 최종세액을 확정한다. 국세청
2. 2025 신고 기간·마감일(올해 달라진 ‘월요일’)
- 일반 신고자: 2025. 5.1(목)~5.31(토) → 법정기한은 휴일 다음 첫 영업일 적용 → **2025.6.2(월)**까지.
- 성실신고확인서 제출자: 2025. 5.1~6.30(월). (신고·납부 1개월 연장) 국세청+2국세청+2
올해 일정, 헷갈렸나요? **“일반 6/2, 성실 6/30”**만 기억해도 90% 끝난다.
3. 누가 신고 대상인가? (빠른 체크리스트)
- 근로 외 소득(사업·이자·배당·연금·기타)이 있다.
- 2곳 이상에서 근로소득이 발생했고 연말정산을 누락했다.
- 연말정산 때 공제를 빠뜨렸다(교육·의료·기부 등).
- 주택임대·프리랜서 소득 등 종합과세 대상 소득이 있다.
- 성실신고 대상 사업자에 해당한다(수입금액 기준). 국세청
4. 소득별 처리와 합산 원칙(핵심만 쏙쏙)
- 근로소득: 연말정산 완료 시 보통 추가 신고 불요. 누락·이중근로 등은 종소세로 보정.
- 사업소득(프리랜서/개인사업): 필요경비 공제 후 소득금액 산출.
- 금융소득(이자·배당): 연간 금융소득이 기준을 넘으면 종합과세 편입.
- 연금소득: 공적연금 대부분 종합과세, 연금저축 일부는 분리과세 선택 가능.
- 기타소득: 강연·원고·일시 수입 등. 필요경비/기타경비율 적용.
- 양도·퇴직소득: 원칙적으로 별도 과세(다만 다른 소득과의 상호 영향은 유의).
(합산→공제→세율→세액공제 흐름은 아래 5번) 국세청
5. 세액 계산 흐름(공제→과세표준→세액→가산세)
- 총수입 파악 → 2) 필요경비 차감(사업소득) → 3) 소득금액 합산 →
- 소득공제(기본·추가·연금보험료·특별공제 등) → 5) 과세표준 →
- 세율 적용(6~45%) → 7) 세액공제·감면(의료·교육·기부·전자신고·성실신고확인비용 등) →
- 가산세(무신고·과소신고·납부지연·증빙불비) → 9) 환급·추가납부 결정. 국세청+1
6. 신고 방법 2가지: 홈택스 전자신고 vs 서면
- 전자신고(권장): 홈택스 www.hometax.go.kr → 로그인(공동/간편인증) → 신고/납부 > 종합소득세 → 소득항목 입력 → 공제·세액공제 점검 → 제출·납부(계좌이체·카드).
- 서면신고: 국세청 양식 작성 후 관할 세무서 제출·납부.
(성실신고자는 확인서 파일 첨부 필요, 손택스 모바일도 가능) 국세청
7. 준비물 체크리스트(증빙·공제·환급계좌)
- 신분·가족: 주민등록등본/가족관계증명서(필요시)
- 소득 증빙: 근로(원천징수영수증), 사업(세금계산서·계약서·장부), 금융(이자·배당 내역), 연금(원천징수영수증), 기타(원천징수영수증)
- 공제 증빙: 4대보험 납부내역, 교육·의료·기부, 주택자금, 신용카드 사용액, 노란우산·IRP·연금저축 납입증명, 벤처투자 등
- 환급계좌: 본인 명의 은행계좌
- 인증수단: 공동/간편인증(전자신고)
8. 절세 팁 10가지
- 필요경비는 증빙이 생명(세금계산서·현금영수증·사업용카드).
-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·의료·교육·기부 공제는 누락되기 쉬움(홈택스 자동수집자료도 반드시 교차확인). 국세청
- 전자신고 세액공제와 성실신고확인비용 세액공제 챙기기. 국세청
- 연금저축·IRP 세액공제 한도 내 극대화(연말 전 전략 필수).
- 금융소득 종합과세 경계선이면 수령 시기·규모 분산 전략 고려.
- 부양가족 공제 요건(소득·연령·동거요건) 재확인.
- 사업·근로 혼재 시 필요경비·근로소득공제 중복 혼선 주의.
- 외국납부세액공제로 이중과세 방지(해외 이자·배당·근로). 국세청
- 성실신고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‘확인서’ 제출 시 의료·교육·월세 세액공제 가능(요건 충족). 국세청
- 가산세 4총사(무신고·과소·납부지연·증빙불비) 예방은 기한 준수+증빙 철저가 답. 국세청
9. 신고서 작성 예시(케이스 워크스루)
가정: 김민국(35세). 근로 4,000만 원(A회사), 프리랜서 1,500만 원(필요경비 500만), 이자 300만, 연금저축 납입 400만.
절차:
① 홈택스 로그인 → ② 근로소득 불러오기(원천징수영수증 자동수집) → ③ 사업소득: 수입 1,500·경비 500 입력(계약서·영수증 준비) → ④ 이자소득 입력(원천징수세액 병기) → ⑤ 소득공제 입력(4대보험·주택자금·교육·의료·기부·연금저축 등) → ⑥ 세액공제(연금저축·전자신고 등) → ⑦ 결과 확인·제출·납부.
포인트: 사업 경비 증빙과 공제 누락 방지(의료·교육·기부·신카)만 챙겨도 환급/세부담 차이가 커진다.
10. D-30 역산 실행 플랜
- D-30~21: 소득항목·증빙 수집(홈택스 자동자료 + 수기자료 병합)
- D-20~14: 필요경비·공제 정리(누락 점검, 가족 공제 요건 확인)
- D-13~7: 시뮬레이션(전자신고 화면에서 임시저장·세액 비교)
- D-6~1: 최종 검토·제출·납부(접수증·제출파일 보관)
11. 자주 틀리는 포인트 7가지(오답노트)
- 이중근로·프리랜서 병행인데 사업소득 신고 누락.
- 금융소득 합산 기준 착오로 종합과세 누락.
- 필요경비 증빙 부실(간이영수증·개인카드 남용).
- 부양가족 공제 요건 미충족(소득·연령·동거).
- 해외소득 외국납부세액공제 미적용.
- 전자신고·성실신고 비용 공제 미적용. 국세청
- 성실신고확인서 미제출로 가산세 발생 및 조사 리스크 증대. 국세청
12. FAQ 6문 6답
Q1. 올해 일반 신고 마감은 정확히 언제?
A. 2025년은 5/31(토) 휴일로 **6/2(월)**까지. 성실신고자는 6/30(월). 국세청
Q2. 세율은?
A. 과세표준 구간별 6~45% 누진세율과 누진공제 적용. 국세청
Q3. 어디서 신고?
A. **홈택스 www.hometax.go.kr**(전자신고) 또는 관할 세무서. 안내·자료는 국세청 사이트에서 확인. 국세청
Q4. 성실신고확인서 미제출 시?
A. 별도 가산세(산출세액의 5% 또는 수입금액의 0.02% 중 큰 금액) 및 세무조사 리스크. 국세청
Q5. 성실신고 대상자 혜택은?
A. 신고·납부기한 6/30 연장, 의료비·교육비·월세 세액공제 가능, 성실신고 확인 비용 세액공제. 국세청
Q6.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까?
A. 홈택스 자동수집자료를 불러와 누락·오류부터 점검, 이어서 필요경비·공제증빙 보강.
참고/신뢰할 수 있는 안내: 국세청 개인신고안내(신고기한·세율·흐름도·성실신고)
- 신고기한·예외: 국세청 개인신고안내(종합소득세) 페이지. 국세청
- 세율(6~45%): 국세청 세율 안내. 국세청
- 세액계산 흐름·가산세 종류: 국세청 세액계산 흐름도 안내. 국세청
- 성실신고확인 제재·혜택: 국세청 안내·웹TV. 국세청+1
웹사이트: 홈택스 www.hometax.go.kr, 국세청 www.nts.go.kr
